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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첫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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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첫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 론칭

머니투데이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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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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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24일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유보라(UBORA)를 선보인 이후 18년 만에 내놓는 브랜드다. 카이브 유보라는 오는 6월 고양 장항지구에서 처음 적용되며 향후 주상복합 단지와 각 지역 대단지에 붙인다.


카이브 유보라의 '카이브'는 다양한(Kind), 존경스러운(Admirable), 가치 있는(Valuable), 탁월한(Excellent) 등 반도건설의 핵심가치를 조합한 명칭이다. 브랜드 컬러는 다크 네이비(Dark Navy)와 블루 컬러를 사용했다.

반도건설은 카이브 유보라에 △소셜 특화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클럽 △정제되고 간결한 외관 및 입면 특화 디자인 △힐링과 여유를 주는 조경 등을 적용해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카이브 유보라가 처음 적용되는 고양 장항지구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아파트와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212실 등 대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고객 중심의 소셜 특화 시설을 갖춘 주거문화를 제안한다"며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완성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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