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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주문서·전단지 등 오프라인 마케팅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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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주문서·전단지 등 오프라인 마케팅 영역 확대

머니위크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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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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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QR 코드 서비스 오픈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 대표 김기록)은 온라인 쇼핑몰 전용 ‘QR 코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서비스에 들어갔다.

QR(Quick Response) 코드는 일본 ‘덴소 웨이브’사가 1994년 개발한 것으로 격자 무늬의 바코드. 이 바코드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로 인식시키면 대용량 정보로 바로 이동된다.


기존 숫자만 인식하는 1차원 바코드와는 달리 음성, 영상, 텍스트 등 여러 형태의 대용량 정보를 담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쇼핑몰, 주문서·전단지 등 오프라인 마케팅 영역 확대

QR 코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제품의 모바일샵 상세 페이지로 이동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지로 이동되어 소비자들은 제품 정보를 더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이미지와 실제 적용 사례 등 온라인 쇼핑몰이 소비자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정보를 더 많이 보여 줄 수 있어 소비자와 쇼핑몰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메이크샵 기획해외사업본부장 최승식 이사는 “QR 코드 서비스는 전단지 광고, 온?오프라인 쿠폰, 주문 내역서 등 많은 곳에 삽입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온라인 쇼핑몰의 마케팅 영역이 오프라인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샵은 ‘모바일샵’, ‘내 손안의 패션 쇼핑몰 엣지북’, ‘모바일 쇼핑 채널 아이메이크샵’에 이은 국내 최초 온라인 쇼핑몰 QR 코드 서비스 오픈으로 국내 스마트폰 쇼핑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많이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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