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테리어로 새롭게 오픈했어요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에서 이른 더위 “굿바이” 하세요
15 년간 꾸준히 100% 호주청정우만을 사용해 온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113호점 장안점이 29일, 생활주택이 밀집한 장안 뉴시티빌딩 2층에 오픈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장안점은 프리미엄 오피스텔 뉴시티에 입점함으로써 주로 젊은 층의 고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밤 11시까지 연장영업을 시행한 아웃백은 밤 9시 이후 방문 고객에게 애피타이저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5,900원에 100분 간 생맥주 무제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인접지역의 오피스텔,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웃백 장안점은 118평 176석 규모로, 비교적 공간이 여유롭고 독립된 부스석을 구비하고 있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장안점은 기존 호주 대자연을 그대로 옮긴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기본 테마로 유지하면서도,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한층 밝아진 조명과 함께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는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또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도 30일 서울 종로점과 석촌호수점 2개 매장을 오픈 하며 기존과 완전히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변신한 나뚜루의 컨셉트는 ‘아이스크림 아뜰리에 (The Ice Cream Atelier)’로, 창조력이 넘치는 예술가의 작업실처럼 ‘언제나 새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나뚜루’를 표현하고자 했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블랙’ 컬러의 모던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맛의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상징하는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를 더해,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앞세워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나뚜루’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30일 신규 매장인 종로점에서 펼쳐지는 소비자 이벤트에서는 팥빙수 시식 행사를 비롯해 다트게임을 활용한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새롭게 태어난 나뚜루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