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9.26 09:48
  • 글자크기조절

3.2억 규모 자사주 사들여… 신작 4종 들고 글로벌 공략 본격화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
조성원 조이시티 (2,445원 ▼35 -1.41%) 대표가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자사주 1만주, 2159주를 사들였다. 총 3억2000여만원 규모다.


현재 조 대표와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 김태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조이시티의 주요 경영진은 엔드림을 통해 조이시티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엔드림을 설립, 조이시티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분율 16%(약 188만주)를 확보했다. 현 경영진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는 MBO(내부 경영자 매수, Management Buy Out)다.

엔드림 최대주주는 조 대표로 지분율은 27.7%다. 이번 자사주 인수로 조 대표는 개인적으로도 조이시티 지분율 1.2%를 확보하게 됐다.


최근 조이시티는 신작 게임 4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조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영자들과 함께 MBO를 진행하면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게임들을 만들자고 다짐했다"며 "PC뿐 아니라 모바일, 콘솔, VR(가상현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