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LGU+, 청소년·어르신 저가요금제 지원금 0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LGU+, 청소년·어르신 저가요금제 지원금 0원

머니투데이
  • 이하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9.27 13:36
  • 글자크기조절

[국감]최명길 "이통3사 가운데 '나홀로' 지원금 책정 안해"

/사진제공= 최명길 의원실
LG유플러스 (9,780원 ▲30 +0.31%)가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저가 요금제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지급하지 않고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명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LG유플러스의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저가 요금제에서 단말기 공시지원금을 아예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공시지원금이 '0원'은 요금제는 △LTE 표준 △LTE 시니어 15 △LTE 청소년 19 등이며 주로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사진제공= 최명길 의원실
/사진제공= 최명길 의원실

최 의원은 "해당 요금제는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선택약정 할인) 또한 받을 수 없다"며 "SK텔레콤 (51,300원 ▲300 +0.59%)과 KT (34,500원 ▲400 +1.17%)는 유사한 요금제에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요금제에서는 모두 지원하는 공시지원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특히 그 대상이 요금제나 공시지원금 정보를 쉽게 이해하기 힘든 어린 학생들이나 고연령 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방통위는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대로 통신사들이 '기대수익'이라는 기준에 따라 차등적용하고 있는 공시지원금 규모가 과연 적정한 것인가를 수시로 파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