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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필 에이블씨엔씨 대표, 투자회사에 지분 87% 매각

(상보)투자회사 비너스원에 매각, 지분율 29.31%→3.77% 감소…경영권 등 협의 예정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입력 : 2017.04.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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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필 에이블씨엔씨 대표/사진=머니투데이DB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대표/사진=머니투데이DB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17,200원 상승600 3.6%)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지분 87%를 투자회사 비너스원에 매각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서 대표가 보유한 지분 중 431만3730주를 투자회사 비너스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위해 비너스원은 에이블씨엔씨의 자회사인 리프앤바인의 주식 100%를 취득했으며 비너스원은 리프앤바인을 통해 서 대표가 가진 주식 495만1325주(지분 29.31%) 중 431만3730주를 양도받는 구조다. 이는 서 대표가 가진 주식 중 87.1%에 해당한다. 주당 매각 가격은 1주당 4만3636원으로 책정해 1882억3392만원에 매각했다.

이로써 서 대표의 에이블씨엔씨 지분율은 29.31%에서 3.77%로 감소한다. 최대주주 역시 서 대표에서 비너스원이 된다.

회사 측은 "향후 매수자와 매도자 각각의 선행조건이 완료되는 대로 잔금지급 및 주식인도가 마무리된다"며 "이번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프앤바인은 에이블씨엔씨가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일반광고 대행업 및 광고물 제작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6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5년에는 매출 59억원, 당기순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서 대표가 경영권을 유지할지, 비너스원으로 넘길지는 결정된 바 없다"며 "향후 경영 방향에 대해서는 더 협의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영윤
배영윤 young25@mt.co.kr facebook

머니투데이 산업2부 배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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