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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김영철 방남, 美와 사전 협의"

[the300]"2014년 전례 살펴 수용"

이건희의'행복투자' 머니투데이 김평화, 이건희 기자 |입력 : 2018.02.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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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참석에 관한 긴급현안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2.28/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참석에 관한 긴급현안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2.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한에 앞서 미국과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미국과의 사전 협의가 당연히 있었다"며 "미국이 반대했으면 우리가 그대로 가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을 예상하고서도 수용한 이유를 묻는 질문엔 "전례를 살폈을 것"이라며 "2014년 군사당국자 회담에 (김영철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는 걸 참고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그런 대화를 나눌만한 상대라는 점이 짐작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이 2014년 김영철과 회담 당시 반대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이 총리는 "국제 제재의 틀을 벗어났느냐 여부가 논란이 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임하고 있다"며 "제재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 부위원장은 미국 방문 금지, 그리고 우리와는 외환 거래, 금융 거래, 만약 남쪽에 재산이 있다면 동결 대상이지 방문 금지까지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김 부위원장이 제재 압박을 피하기 위해 남한 정부에 매달리러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총리는 "그런 사정이 역으로 대화의 문을 여는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제재를 우리가 스스로 허무는 그런 일은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도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압박은 그대로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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