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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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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금평 기자
  • 2019.05.1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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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문보영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등단 1년 만에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며 ‘핫’하게 떠오른 작가의 첫 산문집. 인생의 구간을 건널 때 받는 ‘눈물항아리’에서 남아있는 눈물과 햇살로 증발된 눈물의 흔적을 담은 일기다. 이야기 중 여러 애인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내린 일화의 결론은 이렇다. “애인은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는 것” 시인 특유의 재기발랄한 문장을 만끽할 수 있다.(244쪽/1만3800원)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外

◇인류의 미래(미치오 카쿠 지음, 김영사 펴냄)

천체물리학과 인공지능, 우주시대에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첨단 기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제 우리는 다른 행성에 ‘보낼 수 있는가’가 아닌 ‘언제 보낼 것인가’를 중요한 문제로 인식한다. 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우주에 문명을 건설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득적으로 제시한다. 작가는 태양계를 넘어 외계 태양계로 나아가 우주문명의 시대를 열 수 있다고 강조한다.(488쪽/2만4000원)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外

◇최고의 리더는 반드시 답을 찾는다(로저 마틴 지음, 더퀘스트 펴냄)

최고의 리더는 무엇이 더 ‘안정적’인 선택인지 고민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가지 안을 선택하기 위해 나머지 안들을 마냥 포기하지도 않는다. 복수의 선택지를 ‘통합’해 더 나은 답을 찾아낸다. 누구나 익힐 수 있지만, 쉽게 수용하기 어려운 리더의 사고법에는 다음과 같은 조언이 요구된다. “CEO가 CEO에게만 조언을 구하면 기업의 성과는 오히려 악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288쪽/1만6500원)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外

◇다윈의 실험실(제임스 코스타 지음, 와이즈베리 펴냄)

자연신학이 주류이던 19세기 초반, 이에 반기를 들고 지적 탐구에 나선 다윈의 성공 업적의 시작과 끝은 가족과 함께 살았던 다운하우스의 시골집 뒷마당 실험실이었다. 그곳에서 그는 비둘기를 키우고 지렁이와 대화를 나누며 진화론을 입증했다. 마당 실험실은 적극적 ‘소통’의 공간이기도 했다. 누구라도 자신의 연구에 참여시키고 어린아이와 눈을 맞추며 ‘왜’와 ‘어떻게’를 반복했다. 위대한 이론은 작은 실험실에서 탄생한 셈이다.(632쪽/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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