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허수아비 같은 동상에 멜라니아 트럼프 굴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허수아비 같은 동상에 멜라니아 트럼프 굴욕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7.06 08:25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관광객들이 멜라니아 트럼프 동상 근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관광객들이 멜라니아 트럼프 동상 근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동상의 얼굴 부분을 확대한 모습. © AFP=뉴스1
동상의 얼굴 부분을 확대한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동상이 고향인 슬로베니아 세브니카에 건립됐으나 동상 모양이 허수아비를 연상시켜 찬반양론이 거세다고 AFP통신이 6일 보도했다.


5일 세브니카 교외에서 실물크기의 멜라니아 트럼프 동상 제막식이 조촐하게 열렸다.

동상을 제작한 미국의 예술가 브래드 다우니는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때 보여주었던 모습을 나무로 형상화 했다고 밝혔다.

취임식 당시 멜리니아 여사의 모습. © AFP=뉴스1
취임식 당시 멜리니아 여사의 모습. © AFP=뉴스1

멜라니아 여사는 당시 푸른색 옷과 장갑을 끼고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러나 허수아비같은 동상이 찬반양론을 일으키고 있다.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마을 주민 니카는 “동상 제작자가 패러디 또는 조롱을 원했다면 성공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대부분 주민들도 “동상이 아니라 허수아비 같다”며 불평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자기야, 연 10%이자 준대" 커플·가족도 '이 통장'에 돈 모았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