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펜션 '아이로제주', 서귀포 바다 전망의 힐링 숙소로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누적된 피로로 모든 일에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을 ‘번아웃(burn-out)'이라고 한다. 번아웃은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5월 공식 질병으로 규정했을 정도로 현대인이 빈번하게 겪는 질병으로 꼽힌다.

사진제공=아이로제주

번아웃 증후군에 걸리면 모든 일을 내려놓고 ‘쉼’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힐링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담 없이 국내에 떠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많은 이들이 제주도를 선택한다.

힐링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편안하게 만족시켜줄 숙소다. 이에 최근 제주도 서귀포펜션인 아이로제주(IRO Jeju, 구 이로제주)를 힐링 여행 제주도숙소로 주목 받고 있다.

제주도펜션 아이로제주는 제주도에서 가장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이자, 남쪽으로는 바다 전망, 동쪽, 북쪽, 서쪽은 한라산, 군산, 박수기정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위치에 있어 이곳에서 숙박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가능하다.

수려한 자연경관 덕분에 제주도숙소 아이로제주는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공항에서 38km, 평화로(제주도와 서귀포를 잇는 고속화도로)에 인접하여 30~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문관광단지와 6km 거리에 위치해 주변 유명 관광지와의 거리가 20분 내로 제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기에도 적합하다.

제주도펜션 아이로제주는 시설과 설비에서도 여행객의 편의를 반영했다.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강인한 느낌의 노출콘그리트에 호텔 느낌의 분위기를 주며, 모든 객실의 각 방마다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돼 있어 가까운 바다에 의한 해풍으로 습하여 끕끕한 공기를 각각 제습하거나 냉방이 가능하다.

또 모든 객실의 침대에는 경추목베게와 거위털 이불이 있어 포근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특히 모든 객실의 바다쪽 전면 개별 테라스에서 비장탄 숯 바비큐가 가능하다는 점은 서귀포펜션 아이로제주의 인기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