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신청에 강세…코스피 5위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신청에 강세…코스피 5위로

머니투데이
  • 김영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12.29 09:20
  • 글자크기조절

[특징주]

22일 오후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2공장에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공개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셀트리온 차트

MTIR sponsor

셀트리온이 이르면 29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조건부 사용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셀트리온 (186,200원 ▼800 -0.43%)은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6.87%(2만2500원) 오른 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 시가총액 47조2492억원으로 NAVER (183,200원 ▼800 -0.43%)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는 5.97% 오른 16만6800원, 셀트리온제약 (93,800원 ▼300 -0.32%)은 0.87% 내린 25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르면 이날 중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에 대한 식약처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는 특정 질환의 치료제가 없는 경우 임상3상을 별도로 진행하는 조건을 걸고 임상2상 결과만으로 시판 허가를 내주는 제도다. 셀트리온은 국내 업체 중 치료제 개발이 가장 빠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국산 코로나19(COVID-19) 치료제의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이 내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된다"며 "식약처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승인여부를 1월 중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기존 180일 이상 걸리는 심사 기간을 40일 이내로 단축하는 방안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완벽주의' 전영현 등판… 삼전 반도체 수장 교체 배경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