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폭우에도 35만명 방문...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폭우에도 35만명 방문...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료

머니투데이
  • 경기=이민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5.07 17:02
  • 글자크기조절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폐막작 불꽃쇼 모습./사진제공=안산시
스무 살을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사흘간의 역동적인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기 안산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대와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35만1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올해도 공연, 거리미술, 놀이, 워크숍 등 국내외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6개국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이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을 채우며 관람객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규모, 참여 작품 수 모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거리극에 참여할 최종 라인업이 발표된 이후 사전 예약이 필요한 일정 작품은 단시간에 매진됐다.

이번 축제에서 처음 기획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공공간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를 끌었다. 거리예술축제의 장소성과 공간성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폐막작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는 눈을 뗄 수 없는 불꽃과 마음을 울리는 음악 퍼포먼스로 1만3000여명 관람객의 환호를 불러 모으며 축제의 내년을 기약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무용, 전시, 퍼포먼스 등과 함께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져 국내를 넘어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의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 시민의 힘과 역동적인 안산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면서 "올해 축제를 꼼꼼히 복기하고 내년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도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28년만에 최고" 美 증시 축포, 코스피도 2800 넘을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