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올해 3천 억원을 투자해 신성장동력 분야 사업역량 강화에 나섭니다.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은 경기도 기흥 인력개발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2010년 하반기 전략경영 워크숍'에서 "장비와 영업시설 분야 투자를 늘려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원전과 정유시설과 같은 건설 기자개 같은 해외 플랜트 중량물 운송사업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연내 취급 물량 2억 상자를 돌파해 대한통운과 한국복합물류 그리고 아시아나공항개발 통합 3사의 올해 매출 목표 2조 1000억원과 영업이익 1400억원을 달성하자고 주문했습니다.
- 2010.07.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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