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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NOOC, 3Q 매출 6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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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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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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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 급증, "연간 생산목표 달성할 것"

중국 최대 연안석유개발업체인 해양석유총공사(CNOOC)가 3분기 매출이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CNOOC는 인수 및 유가상승 덕택에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237억6000만위안(58억달러)에서 389억1000만위안으로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은 공개되지 않았다.

석유와 가스 판매액이 전체 매출액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원유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뉴욕시장에서 3분기 원유가격은 12% 올랐다. CNOOC의 라이벌인 페트로차이나 역시 원유가격 상승으로 3분기 수익이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회사 측은 새로운 석유 판매 사업과 해외 투자에 힘입어 올해 생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위안타증권은 "CNOOC의 생산량은 강세를 보여왔다"며 "연간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중국의 다른 석유업체들의 생산량과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CNOOC는 올해 석유 생산량이 3억2900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연간 목표치인 2억9000만배럴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다.

CNOOC은 해외업체 인수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달 체사피크의 이글포드 셰일가스 프로젝트에 약 10억80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아르헨티나 원유기업 브리다스 에너지 홀딩스(BEH)와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 이로써 CNOOC은 브리다스 에너지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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