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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일전]전후반 1-1 비기고 연장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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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주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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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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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만난 한국과 일본 축구대표팀이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기고 연장에 들어갔다.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며 공방을 벌인 한국과 일본은 전반에 한골씩 주고받으며 라이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10시25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일본과 아시안컵 4강에서 전후반 밀고 당기는 접전을 벌이며 동점으로 전후반을 마쳤다.

◇접전 속 1-1로 마친 전반
한국은 지동원을 원톱으로 놓고 박지성과 구자철, 이청용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이용래와 기성용이 뒤를 받치고, 이영표-황재원-조용형-차두리가 포백으로 대응했다. 일본도 최전방에 마에다를 앞세우며 4-2-3-1로 맞대응했다.

전반 10분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친 한국은 전반 15분 박지성이 얻어낸 프리킥을 기성용이 골문을 향해 직접 슛을 날렸다. 이어 이청용이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의 선방에 막혀 튀어나온 공을 다시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전반 16분에는 엔도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나가토모가 왼발로 골문을 향해 올린 공을 오카자키가 강하게 헤딩했지만, 정성룡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한국의 첫골은 박지성의 노련한 플레이로 얻어낸 페널티킥이었다. 전반 22분 박지성이 침투하는 순간 곤노가 밀면서 한국은 페널티킥을 얻었다. 박지성의 노련한 플레이로 얻은 페널티킥을 기성용이 골문 왼쪽으로 침착하게 슛을 날려 선취점을 올렸다.

선취점을 기록하며 주도권을 쥔 한국은 기세를 몰아 전반 31분 기성용이 오른쪽에서 올린 프리킥을 구자철이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대 위를 살짝 벗어났다.

하지만 전반 마감 10분여를 남겨두고 한국은 일본에 일격을 당해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반 34분 엔도가 측면을 파고든 나가토모에 패스를 연결했고, 나가토모가 차두리 제치고 크로스한 공을 문전 쇄도하는 마에다가 골로 연결했다.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한국은 일본에 다시 주도권을 내주고 고전했지만, 1-1로 비긴 채 전반을 끝냈다.

◇활로 모색에도 터지지 않은 골

전반 동점골 이후 주도권을 되찾은 일본은 후반 들어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치며 한국 문전을 압박했다. 후반 10분까지 일본은 과감해진 공격을 앞세워 문전을 위협했고, 한국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국은 후반 20분 지동원을 빼고 홍정호를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노렸다. 조광래 감독은 4-2-3-1에서 4-1-4-1로 포메이션을 바꾸면서 미드필더에서 수적 우위를 노렸다. 전술 변화 직후인 후반 20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이청용이 찬스를 맞았지만, 슛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그러나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한 한국은 후반 26분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이용래가 왼발로 감아찼지만, 골대 오른쪽을 살짝 비켜갔다.

후반 30분 이후 지루한 공방을 펼치던 한국은 36분 손홍민이 이청용 대신 투입되며 활로를 모색했으나 추가골이 터지지 않아 연장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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