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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마이스터고 재학생 100명 '입도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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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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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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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장학금 500만원 지원…졸업과 동시에 채용

교육과학기술부와 삼성전자 (81,000원 보합0 0.0%)는 마이스터고 1학년생 100명을 삼성전자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계획을 26일 공고했다.

이번 공고는 지난해 12월 교과부와 삼성전자가 마이스터고 1학년생 우선선발 등의 내용이 담긴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의 장학생 선발 대상 학교는 수원하이텍고, 인천마이스터고, 미림여자정보고 등 16개 마이스터고 34개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인력 수요와 마이스터고의 전공분야, 교육과정 등이 고려됐다.

선발 대상학교에 재학하면서 학업성적 상위 30% 이내에 속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7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www.dearsamsung.co.kr)으로 하면 된다.

선발 전형은 서류심사,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면접 등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8일 발표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졸업 전까지 2년 동안 500만원의 학업 보조비를 지원받고 학기 중에는 맞춤형 방과후학교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우게 된다. 또 방학 중에는 삼성전자의 지역별 사업장에 배치돼 총 3회의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2013년 2월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최종 채용되며 병역의무 대상자는 군 복무 이후에도 복직해 계속 근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마이스터고 채용 인력의 우수성을 고려해 마이스터고 졸업사원에 대한 승급 우대 규정을 마련하고 입사 후에도 필요하면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사내대학(SSIT) 등 입학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규태 교과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지난 19일 발표한 학업·취업 병행 교육체제 구축 방안에 따라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졸업자 채용 기업에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돼 삼성전자의 채용 사례가 다른 기업에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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