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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 "관세행정, FTA지원체계로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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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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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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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실 문턱 낮추고 누구와도 토론할 것"

주영섭 "관세행정, FTA지원체계로 전환해야"
주영섭 신임 관세청장(사진)은 22일 "그간 수입관리에 치중해 온 관세행정 체계를 자유무역협정(FTA)수출지원체계로 전환해가야 한다"고 밝혔다.

주 청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FTA를 우리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주 청장은 이날 △규제개혁 △FTA수출지원 △불법 무역행위 근절을 관세행정 화두로 제시했다.

주 청장은 "기업하기 좋은 관세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며 "관세행정의 모든 제도와 관행을 수요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문제점을 찾아 근원적인 해결을 추진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FTA와 관련해서는 모든 제도와 절차를 보다 간소화하고 효율화해 기업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청장은 "기업들이 해외에서 겪고 있는 FTA 특혜관세분쟁에도 적극적으로 조력하는 등 FTA와 관련된 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불법 무역행위에 엄정히 대처할 뜻을 밝혔다. 주 청장은 "탈세, 외화도피, 원산지둔갑, 가짜상품 등 불법·부정 무역행위는 더욱 정교해지고 지능화될 것"이라며 "불법 수출입 행위에 대해 관세역량을 집중시켜 엄정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불필요한 권위의식을 타파하고 상하좌우 하나가 돼 서로 한마음이 될 때 조직의 유연성과 창조성이 발현될 수 있다"며 "청장실부터 문턱을 낮추고 업무개선을 위해서는 어느 누구와도 토론을 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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