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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출렁 '믿을건 펀드 뿐'..5개월째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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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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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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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 전월比 1.3조 증가

9월 주식시장의 급등락 장세 속에서도 펀드로는 돈이 들어왔다. 변동성 장세에서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적립식 펀드로 대응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9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로 저가 매수세의 자금이 9000억원 유입돼 설정액은 전월대비 1조3000억원 증가한 7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증시의 변동성 장세가 연출될 때마다 저가매수용 자금유입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는 5개월(월간단위) 연속 자금 순유입을 보였다.

국내 주식형 순자산은 주식 평가손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2조6000억원 감소한 62조8000억원 기록했다.

반면, 해외주식형 설정액은 지난달에 비해 2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32조4000억원으로 줄었다. 2009년 7월부터 26개월 연속 순유출세다.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설정액이 1조원 가량 증가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4000억원 감소했다.

판매사별로 살펴보면, 증권은 주식형펀드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체 펀드 판매 비중이 전월대비 0.6%p 증가한 59.5%를 기록했다.

또 펀드 판매 잔고는 증권과 은행이 전월대비 각각 4조5281억원, 4712억원이 증가한 174조4000억원, 92조원을 나타냈다. 보험은 전월대비 149억원 감소한 11조5000억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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