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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외로움…걱정은 우리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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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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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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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나누는 금융]<11>메리츠화재

# 방학이 돼 춥다고 컴퓨터과 TV에만 매달리던 초등학생 은정(가명)이는 걱정이 많았다. '학원을 안 다녀도 괜찮을까, 엄마.아빠가 걱정하실 텐데 그래도 괜찮을까, 내년 설에 찾아뵙겠다고 한 할아버지, 할머니는 건강하실까, 남자친구가 학원에서 다른 친구를 만나면 어떡하지…'
"추위·외로움…걱정은 우리가 할게요"

걱정은 줄을 이었다. 하지만 은정이는 지난주 특별한 공연을 보고서 한 시름을 놓았다. 공연은 걱정과 두려움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힐링(치유) 뮤지컬 '걱정을 부탁해'였다. 하룻 동안 공연 속 '걱정인형'들과 웃고 뛰다 보니 은정이는 걱정이 한층 덜어진 느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은정이가 공연을 보기까지에는 메리츠화재의 후원이 자리했다.

메리츠화재 (39,100원 ▲100 +0.26%)는 나눔경영 키워드로 SCBAs를 제시하고 있다. SCBAs는Sharing activity(나눔활동), Child(어린이), Baby care(육아), Arts volunteer(예술지원), self(스스로)의 앞 글자를 딴 이니셜로 메리츠 화재의 핵심 나눔활동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SCBA은 원래 self-contained breathing apparatus의 줄임말로 '자가 공기호흡기'를 뜻한다. 재난이 발생하는 곳에 출동하는 요원들이 인명이나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장치이다.

메리츠화재 송진규 사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메리츠화재의 나눔활동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해 표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리츠화재는 보험의 본질인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여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선 2007년 5월에 출범한 ‘Merry Meritz 사랑의 봉사단’은 임직원과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가슴으로 소통하고,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일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펼쳐진 사랑의 연탄배달이 대표적이다. 이 날은 송진규 대표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연탄을 날랐다. 연탄배달 나눔활동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꾸준하게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겨울마다 김장담그기, 독거노인 이불 전달, 저소득 가정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특히 어린이/청소년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2박3일의 경제금융캠프, 도서벽지 어린이 금융관련 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방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년 1월22일까지 서울 대학로 효천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힐링 뮤지컬 '걱정을 부탁해'도 이같은 연장선상에서 기획됐고 성황리에 공연이 계속되고 있다.

육아(Baby Care)와 저출산 문제도 회사의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이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부 육아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육아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업 후원을 통해 먼저 가족친화 사회 및 직장환경 조성으로 여성들의 육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지역사회에서 한부모.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송진규 대표이사는 "메리츠화재는 어린이 경제캠프,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메리츠아츠봉사단 등 청소년 공익사업에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의 연장선으로,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소년에게 특화해 지원하고 있는 문화예술지원사업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회사가 지원하는 메리츠아츠봉사단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음악동아리 중 재능과 열정이 탁월한 팀을 선발해 전문 아티스트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청소년 안전관리를 위해 당사의 위험관리연구팀의 재능기부활동 으로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장애아동 생활시설에 무료로 위험진단을 해주고 진단결과에 따른 추가적인 설비보완 등의 후원을 하고 있다.

회사는 이같은 활동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임직원은 매월 3000원 미만의 자투리 급여를 자유롭게 기부를 하고 그 금액과 동일하게 회사가 지원을 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나눔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나눔펀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심장재단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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