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日, 희토류 사용 국제공조·中과 지속적 대화 요청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日, 희토류 사용 국제공조·中과 지속적 대화 요청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2.03.28 13:28
  • 글자크기조절
세계 최대 희토류 수입국인 일본이 희토류 보존 및 다각화 등을 위한 국제공조를 요청하며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 보장을 위해 중국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원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기타그미 케이로 일본 경제산업성 부대신은 28일 미·일·유럽연합(EU) 3개국 주요 물질 관련 컨퍼런스에서 "희토류 공급망은 전 세계적으로 긴밀히 연결돼 있다"며 "희토류 관련 문제들은 전 세계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3개국 워크숍을 통해 희토류 소비국 뿐 아니라 캐나다, 호주 등의 자원 국가들까지 더 넓은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희토류는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17개의 원소로 이뤄진 복합 광물로 풍력 터빈에서 미사일,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등에 사용된다.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97%를 담당하는 중국이 희토류를 자원무기화 하며 미국·일본·유럽은 중국 압박을 공조하고 있다.


미, EU, 일본은 지난 13일 중국을 희토류 수출 제한과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올해 11번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