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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빵집 지원나서.. 제과제빵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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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빵집 지원나서.. 제과제빵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 전수

머니위크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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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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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소규모 자본으로 제품개발이나 판촉이 어려운 윈도우 베이커리(동네빵집) 지원을 위해 대한제과협회와 함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네빵집 지원나서.. 제과제빵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 전수
또 삼양의 제과제빵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여 윈도우 베이커리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1일, 삼양사(대표 문성환)와 동네빵집이 상생경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케익 8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케익 8종은 삼양사의 제과기능장들이 개발한 레시피와 기술지원을 받아 윈도우 베이커리에서 제품으로 만들어낸 것으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판매되고 있다.

삼양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상생발전을 위해 신메뉴 개발 및 조리기술과 마케팅 역량, 나아가 경영관리기법 교육까지 윈도우베이커리에 대한 지원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사는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윈도우베이커리와 제과재료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연간 150여회 이상 매년 순회 기술세미나를 해왔으며, 올해부터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역량 교육, 성공사례 공유회 등의 행사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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