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을 찾아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아딸'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아딸 가족사진 콘테스트'는 행복한 가족 사진과 함께 사연을 작성하여 아딸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5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델상에 선정된 1명에게 상금 300만원과 함께 2년동안 아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아딸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사랑하는 우리 아가상’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돌잔치 비용을 제공하고, ‘부모님 사랑합니다상’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웨딩사진 촬영권과 플라워 장식, ‘웃음 가족상’ 3명에게는 현금 30만원, ‘행복 가족상’ 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아딸 패밀리 데이' 이벤트는 매월 진행하는 이벤트로 5월에는 자녀가 부모님을 대상으로 아딸 네이버 카페와 아딸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 '아딸 패밀리 데이' 이벤트는 5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진행하며, 선정된 1명에게는 아딸이 부모님이 계신 곳에 찾아가 '아딸 세트'를 최대 10개(40인분)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딸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아딸 세트'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5월6일부터 5월12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모든 아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아딸 관계자는 "양상국씨의 친근한 이미지가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아딸의 취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양상국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5월부터 진행되는 많은 이벤트가 양상국씨의 인기에 힘입어 큰 호응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딸은 지난 27일 성애원에서 봄맞이 운동회를 개최했다. 성애원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아동 시설로, 아딸에서 5년째 후원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아딸 전임직원이 참여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됐으며, 아딸 전속모델 여진구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아딸은 성애원 아이들과 축구, 농구, 풍선 옮기기, 신발 던지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종목을 진행하고, 아딸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간식도 즐긴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