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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반성장 투자재원' 2100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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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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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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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왼쪽부터), 정준양 포스코 회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이 '포스코 성과공유 자율추진 및 동반성장 투재자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동반성장위원회 제공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왼쪽부터), 정준양 포스코 회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이 '포스코 성과공유 자율추진 및 동반성장 투재자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동반성장위원회 제공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3일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와 '성과공유 자율추진 및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에 참여하는 포스코 그룹사는 기존 7개사에서 15개사로 확대되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금액도 기존 1600억 원에서 2100억원으로 증가한다.

성과공유제는 기업 간 공동으로 노력해 거둔 성과를 사전에 정해진 방법에 의해 공정하게 배분하는 계약 제도로, 포스코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성과공유제를 도입해 지난해까지 총 2351건의 과제를 수행하고 1328억원을 보상했다.

동반성장 투자재원은 대기업이 협력재단에 기금을 출연해 협력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인력개발, 생산성 향상, 해외시장 진출, 온실가스감축 및 에너지 절약 등 5개 분야를 지원한다. 대기업이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출연하는 경우, 출연 기업은 법인세 7% 감면과 더불어 지정기부금 손금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포스코의 성과공유 자율추진 협약과 투자재원 출연이 기폭제가 돼 타 대기업에게까지 동반성장의 실천 노력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준양 포스코 회장, 포스코그룹 및 협력기업 대표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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