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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파주 마지막 단독주택 등 11필지 선착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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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파주 마지막 단독주택 등 11필지 선착순 공급

머니투데이
  •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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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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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파주 교하택지개발지구에서 단독주택(점포겸용) 11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 용지는 총 510필지 중 마지막 남은 11필지로 운정3지구와 연접하고 운정3지구 개발의 중심부인 복합용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400만~420만원으로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저렴하고 인근 운정지구에 비해서도 3.3㎡당 약 50만~70만원 저렴하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납부조건도 1년6개월 거치 5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되는 만큼 초기 투자금액 부담을 낮췄다.


　교하지구는 일산신도시에서 직선거리로 5㎞ 거리이며 운정지구, 출판문화단지 등과 직접 인접해 있다. 운정지구와 함께 약 10만가구, 25만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자유로 문발IC와 제2자유로 전 구간이 개통돼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 운영되고 GTX 시발역으로도 검토 중이다.

　이달 11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실시하며 계약금 납입후 방문 순서에 따라 계약 체결할 수 있다. 동일 필지에 대해 2인 이상이 계약금 납입 후 10시 이전에 방문할 경우 동일 순위로 추첨을 거쳐 계약이 체결된다. 자세한 정보는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LH 파주사업본부 판매부 (031)95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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