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문재인 저서 '불티'… 출간 이틀만에 베스트셀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문재인 저서 '불티'… 출간 이틀만에 베스트셀러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3.12.10 15:35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문재인 민주당 의원. 2013.1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문재인 민주당 의원. 2013.1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지난 대선 때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의 저서 '1219 끝이 시작이다'가 출간(12월9일)된 지 이틀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0일 현재 알라딘 종합베스트셀러 4위, 교보 종합 13위, 예스24 종합 12위, 인터파크에선 종합 17위를 차지하고 있다.


'1219 끝이 시작이다’는 문 의원이 대선 패배 1년여 만에 자기반성과 성찰을 담은 것은 물론 2017년 대선에 대한 구상이 담긴 책이라는 점에서 출간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서점의 예약 주문만 1만5000부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최근 문 의원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차기 대권 재도전 의사를 시사하면서 문 의원의 저서는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책은 서문을 제외하고 '폐허에서 피어나는 희망,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피, 땀, 눈물이 지나간 자리, 운명에서 대선까지의 기억과 기록', '아픔은 견디는 것이다, 무엇이 부족했는가', '끝은 시작이다,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등 4부로 구성돼 있다.


문 의원은 책에서 지난 대선을 복기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놨다. 또한 박근혜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우려와 문제인식, 애정어린 충고 등도 담겨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지금이 1억으로 '인서울' 할 기회?…다시 몰려드는 '갭투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