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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강화 나선 금감원, 전문인력 3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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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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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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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원서 접수

금융감독원이 IT 전문가를 대거 채용한다. 계속되는 전산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13일 금융회사의 IT보안 등 정보관리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질서 확립에 필요한 금융감독전문가 확충을 위해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IT보안·검사, 정보보호, 지급결제, 법률 및 국제전문가 등 5개 분야에 35명 내외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23일(금)까지다.

금감원은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7월중 각 분야별 전문가 채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력직원(일반직원)은 2년 이내(최초 1년 계약+1년 연장계약)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2년 계약만료 시점에 심사를 거쳐 무기계약직 전환여부를 결정한다. 법률 및 국제 전문직원은 2년 이내(최초 2년 계약후 계약 갱신) 계약직으로 채용하며 전문직원 중 변호사는 2년 계약만료 시점에 심사를 거쳐 일반직원(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채를 제외한 경력직은 모두 계약직으로 채용해 업무능력, 청렴성 등을 검증한 후 문제가 없으면 대부분 일반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용된 인력들은 최근 신설된 IT금융정보보호단에 대부분 배치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지난달 실시한 조직개편 및 부서장 인사를 통해 기존 IT감독국을 IT금융정보보호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단장(선임국장)에 외부 전문 인력을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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