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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원자력 협력 방안 논의 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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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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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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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차 공동상설위원회, 90여 개 의제 논의 후쿠시마 원전 대응 등

미래창조과학부는 미국 국무부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제33차 한·미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양국은 1977년부터 한국과 미국 간의 원자력 교류를 위해 '한미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위원회에서 양측은 지난해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실적 점검과 원자력정책 분야와 기술협력 분야에서 총 90여 개 의제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핵비확산체제 검토 등 최근 이슈에 대해 논의도 오고 갈 예정이다.

또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속적인 대응과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핵주기공동연구 등 원자력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들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회의에서는 양국 간 실질적인 관심분야에서 상호이익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원자력 연구개발, 원자력안전, 안전조치, 수출통제, 원자력방재 등에 관한 의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나아가 건설원전 규제활동과 규제요원 교육훈련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등을 신규과제로 추진해 원자력 안전규제 분야 협력 등을 더욱 심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전조치 연구개발과 응용, 수출통제에 관한 기술협력, 핵물질과 방사능물질 위협감소를 위한 기술협력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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