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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무슬림 친화환경' 조성 위해 해외 전문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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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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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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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무슬림 프렌들리 코리아' 정책세미나 개최…말레이시아·싱가포르·터키 사례 소개

문체부, '무슬림 친화환경' 조성 위해 해외 전문가 초청
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해외 무슬림 관광 전문가를 초청,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무슬림 프렌들리 코리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무슬림 친화 목적지가 되는 길'을 주제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터키 세 가지 해외사례가 발표된다.

첫번째 말레이시아 사례는 이슬람 투어리즘센터의 줄키플라이 빈 모하메드 사이드 센터장(Mr. Zulkifly Bin Md Said)이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과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전담하고 있는 줄키플라이 센터장은 이번 발표에서 말레이시아가 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반조성사업과 홍보마케팅사업을 소개하며,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줄키플라이 센터장은 1988년부터 25년간 말레이시아 관광청에서 근무하면서 홍콩, 방콕, 이스탄불 사무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이슬람 관광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두 번째 발표는 싱가포르 할랄산업 전문 컨설팅 회사 '크레센트레이팅'의 바하딘 모하메드 파잘(Mr. Bahardeen Mohamed Fazal) 대표이사가 맡았다. 그는 일찍이 할랄 관광업계에 '무슬림 친화관광 서비스'에 대한 친화등급을 부여하는 시스템을 소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도 할랄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비 무슬림국가가 '무슬림 친화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에 대해 관광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바하딘 대표는 2000년대 후반에 '크레센트레이팅 앤 할랄 트립' 사를 설립, '할랄 및 무슬림 친화 관광'에 대한 컨설팅, 연구 및 인증사업을 하고 있다.

세 번째 발표자는 터키의 '에브라 여행사(Evra Turizm)'의 외즈아르슬란 압둘카디르 탄균(Mr. Abdulkadir Ozarslan TANGUN) 공동대표다. 그는 터키 최초 할랄인증 여행사로서 추진하고 있는 할랄전문상품과 홍보마케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여행업계가 무슬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해외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연구도 소개된다. '무슬림 프렌들리 코리아'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제시하고,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무슬림 프렌들리 코리아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철민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무슬림 관광시장은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이자 무궁무진한 기회를 줄 것"이라며 "무슬림 관광 활성화는 이들 국가들과의 실질적인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새로운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자심 알부다위(Jasem Albudaiwi) 주한 쿠웨이트 대사가 축사를 맡고, 키로모 살로히딘(Kiromov Salohiddin)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Mohamed Ali Nafti) 주한 튀니지 대사, 에이 하칸 오찰(A. Hakan Okcal) 주한 터키 대사, 자히드 나스룰라 칸(Zahid Nasrullah Khan) 주한 파키스탄 대사 등 13개 무슬림 국가의 주한 외교 사절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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