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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야구존, 中 '완다몰'에 12월 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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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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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3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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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역에 120개몰 입점…美 시장엔 3년내 50개 매장 오픈

리얼야구존 중국 상하이점에서 현지 어린이 야구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리얼야구존
리얼야구존 중국 상하이점에서 현지 어린이 야구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리얼야구존
리얼야구존, 中 '완다몰'에 12월 홈인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이 중국 야구교육·컨설팅업체 베이징창방과 손잡고 중국 최대 부동산그룹 완다그룹의 오프라인 쇼핑몰 ‘완다상청’에 입점한다.

29일 리얼야구존에 따르면 중국 내 첫 입점 매장은 베이징시의 ‘스징산 완다몰’이다. 완다몰 관계사인 ‘플레이원’(PLAY-1)이 운영하는 스포츠복합센터에 숍인숍 형태로 오는 12월쯤 입점한다. 이후 내년부터 중국 전역의 120개 완다몰 ‘플레이원’에 순차적으로 시스템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월 리얼야구존은 중국 야구교육 및 컨설팅 1위 업체인 베이징칭방과 중국 내 스크린야구사업에 관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베이징창방은 중국 국가대표 야구팀 주장 출신 쑨링펑이 창업한 기업으로 중국 주요 기업들의 스포츠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리얼야구존은 최근 스포츠 교육업체인 ‘루커파크’와 시스템 공급계약도 했다. 중국 주요 지역에 스포츠센터를 보유한 루커파크는 신규사업으로 야구스포츠센터사업에 도전하면서 리얼야구존과 센터별 2개의 시스템 도입을 협의 중이다. 이미 다음달 개장 예정인 장쑤성 쑤저우센터 쇼핑몰 내 루커파크 야구스포츠센터엔 스크린야구 시스템 2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리얼야구존은 지난해 일본 도쿄에 첫 해외직영점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 4월 중국 상하이 직영점을 열고 운영 중이다. 상하이 코리아타운에 있는 상하이 직영점의 경우 중국인 고객 비중이 40%에 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스징산 완다몰의 플레이원과 루커파크 야구스포츠센터의 스크린야구 부스를 중국 B2B(기업간 거래)시장의 테스트매장으로 삼고 있다”며 “중국에 적극적으로 스크린야구 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얼야구존은 미국시장 진출에도 공을 들인다. 텍사스주에 위치한 ‘홈런존’(이하 HRZ)과 지난 5월 미국 총판권 계약을 하고 미 전역에 3년 내 50개 매장을 열기로 했다. HRZ가 현지업체들과 협력해 숍인숍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올해 2개 쇼룸을 열 예정이다. 이외에 미군 야구단과 협력사업을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설치 버전엔 현지화 전략에 따라 투수, 타자, 수비수 등 캐릭터 인종 설정, 미국식 발음의 영어 음성지원, 현지 응원 사운드 등이 적용될 계획이다.

이승진 리얼야구존 대표는 “해외에서도 기술력과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중국과 미국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가상현실 스포츠기술의 미래 방향성을 알려주는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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