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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새 직업 '총사' 업데이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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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새 직업 '총사' 업데이트 단행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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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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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대표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첫 번째 에피소드 '블랙 플레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신규 직업 '총사' 추가 △신서버 '아툰' 오픈 △'드레곤 레이드' 업데이트 △'파티 던전' 추가 등이 이뤄졌다. 게이머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총사 직업과 신규 서버를 이용할 수 있다. 리니지M의 6번째 직업인 총사는 총을 주무기로 한다. 원작 '리니지'에서는 볼 수 없는 리니지M만의 고유 콘텐츠다. 현재 사전 생성이 가능하다. 드레곤 레이드와 파티 던전은 오는 6월 5일, 12일 각각 업데이트된다.


이벤트 던전인 '하늘섬 하층'과 '하늘섬 상층'도 연다. 하늘섬 하층은 45~69레벨 게이머만 입장할 수 있다. 상층의 경우 70레벨이 넘는 게이머만 들어갈 수 있는 사냥터다. 해당 사냥터에서는 이벤트 아이템 '검은 불꽃'과 각종 코인을 얻을 수 있다. 검은 불꽃은 '드레곤의 다이아몬드', '전투 강화 주문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70레벨 이상 게이머 중 경험치를 50% 이상 육성한 이용자는 '드래곤의 눈물(이벤트)'를 받을 수 있다. 드래곤의 눈물은 필수 아이템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을 감소시켜 준다.

엔씨는 6월 5일까지 기존 직업의 영웅급 무기를 총사의 영웅급 무기로 교체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이머는 영웅급 무기와 300만 아데나(게임재화)를 지불하고, 총사의 영웅급 무기인 '해방의 라이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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