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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대 하락…원/달러 환율 9.2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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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기자
  • 2018.10.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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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회피심리 강화에 아시아 증시 전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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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5.61포인트 내린 2106.1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8% 하락한 719.00을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9.20원 오른 1137.60원에 장을 마쳤다. 2018.10.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시 부진에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상승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2원 오른(원화가치 하락) 113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과 이탈리아 예산안 관련 불확실성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 거래일보다 5.3원 오른 1133.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장에 위험회피심리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으로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거리핵전략조약(INF) 파기 위협은 위험회피심리를 강화하는 재료로 소화됐다.

또 중국의 1200억위안 규모의 시장안정화 조치(역환매조건부채권)도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 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5.61포인트(2.57%) 하락한 2106.1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는 장중 2094.69까지 내려가며 장중 연저점을 경신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5.15포인트 하락한 719.00으로 마감, 3% 넘는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오후 3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36%, 홍콩 항셍지수도 2.91% 하락하는 등 아시아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증시가 밀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며 "다만 증시 낙폭에 비해 환율 상승폭은 제한됐는데, 역송금 물량이 많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안전자산선호 심리 강화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차원에서의 움직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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