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미지근했던 트럼프…원/달러 환율 상승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미지근했던 트럼프…원/달러 환율 상승

머니투데이
  • 한고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1.13 15:47
  • 글자크기조절

트럼프 "무역합의 가까워졌지만 美에 유리해야 서명"…14일 외환시장 오전 10시 개장

(뉴욕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뉴욕 이코노믹클럽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중 무역협상 합의 기대가 줄어들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0원 오른(원화가치 하락) 1167.8원에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뉴욕 이코노믹클럽 연설에서 "미국과 중국은 (1단계 합의 서명에) 근접해있다"면서도 "미국 노동자와 기업들에게 유리한 경우에만 (합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에는 관세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했다.

미중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다시 확대됐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았다.


1168원대까지 오른 뒤에는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매도)이 나오면서 1160원대 중반으로 레벨을 낮췄다. 하지만 위험자산회피 분위기가 유지되면서 1160원대 후반에서 장을 마쳤다.

한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 외환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폐장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평소와 같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아직 회사야" 이 악문 삼성맨…"반도체 올해는 다르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