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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설 당겨졌지만 한국인 안 왔다"… 1월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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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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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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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외국인도 4개월째 감소, 올해 목표 쉽지 않아

/사진=AFP
/사진=AFP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이 전년보다 6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방일 전체 외국인 수도 줄어들었다.

19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1월 방일외국인 통계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1만6800명으로 지난해 1월(77만9383명)보다 59.4% 감소했다.

전체 방일 외국인 수도 266만1000명으로 1.1% 줄었다.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다 방문객인 중국인은 92만4800명으로 22.6% 늘었고, 2위국이 된 대만도 19% 늘어 46만1200명이었다. 다만 이번 통계에는 지난달 말부터 크게 확산된 코로나19의 영향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일본정부관광국은 한국 관광객이 급감한 데 대해 "지난해 2월이었던 설 연휴가 올해 1월에 있었지만 특수가 없었다"면서, 한일 정세와 감축 운항 등을 이유로 꼽았다.

또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한 중국에 대해서는 증편, 춘제 연휴 특수가 있었다고 설명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단체관광이 금지되면서 27일부터 방문자가 급감했다"고 우려감을 덧붙였다.

한편 올해 일본정부는 올림픽을 계기로 연 4000만명 관광객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세웠지만, 지난해 3188만명이 방문했던 것을 감안하면 코로나19 등 악재가 이어져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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