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2년 연장(상보)

머니투데이
  • 세종=민동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11 13:58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군산 창원금속공업(자동차 산업)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군산 창원금속공업(자동차 산업)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전북 군산에 대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이 2년 더 연장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10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서면의결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내 산업위기 극복 및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지원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군산은 군산조선소 가동중단(2017년 7월)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결정(2019년 2월 ) 등 조선과 자동차 산업의 동반 침체로 인해 2018년 4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최초 지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군산지역 협력업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만기연장, 특별보증, 대출금리 인하, 세금납부 유예 등 긴급 유동성 지원을 제공했다. 고용안정을 위해 조선·자동차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직업 훈련, 생계안정 지원, 일자리 사업 등의 지원을 시행했다.

대체산업 육성을 위해선 선박기자재․상용차 등 분야의 기술개발(R&D) 지원, 위기지역 신규투자 우대 및 재생에너지, 관광 등 대체산업 육성 정책도 마련했다. 이와함꼐 고향사랑 상품권 발행, 전통시장 시설 개선 등 상권 활성화 및 도로․항만․병원 등 지역 인프라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마련해 추진했다.

이러한 지원에도 군산 지역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산업부는 전북도의 군산 지정연장 신청 대해 현장실사, 지역산업위기 심의위원회 및 관계부처 협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지정 연장을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단기 경영안정 외에 장기적으로 산업 생태계가 정상화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자체 및 지역의 평가가 나왔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역 산업의 조속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업체․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기존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지역에서 추가로 요청한 지원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별로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