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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마돈나, 27세 남자친구 품에 안겨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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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마돈나, 27세 남자친구 품에 안겨 '생일파티'

머니투데이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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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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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팝스타 마돈나(62)가 만 62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마돈나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컴 투 자메이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돈나가 그의 35살 연하 남자친구이자 안무가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7)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마돈나의 생일을 맞아 자메이카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려한 무늬의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치장했다. 마돈나는 금발의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고혹미를 더했다. 마돈나는 남자친구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마돈나의 이번 자메이카 생일파티에는 친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루데스 레온(24)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62세인 마돈나와 27세인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다.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자들과 스캔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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