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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보건복지부 |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참여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날 오후 서울 롯데타워 스카이31컨벤션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및 수상 대표기관 4곳, 로쏘 성심당 대표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성심당은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 신규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 적합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근로자로 직접 고용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주간에는 모든 국민이 온라인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포털사이트(www.seniorro.or.kr)에서 △일자리 청춘이벤트 △유튜브 공모전 투표 △매일 정오 퀴즈 △문장완성 이벤트 등에 참여가 가능하다.
김 복지부 1차관은 "새로운 일자리 청춘을 찾고 있는 어르신들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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