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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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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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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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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엑스포]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소도시'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0 그린뉴딜 엑스포' 콘퍼런스 수소도시 세션에선 깨끗하고 안전한 수소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에서 전문가들이 나서 수소도시 건설 및 운영 방안을 토의한다.

수소도시는 수소에너지 수급 생태계를 도시와 연결하고 주거, 건물, 교통 등에 수소에너지를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다.

수소도시는 에너지 전환과 대용량 수소 수급으로 자동차, 연료전지에서 플랜트, 건설, 모빌리티로 비즈니스 모델 확장이 가능하다. 이날 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서는 이재훈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석연구원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시장에 의해 작동되는 사업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소도시에 디지털 접목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수소도시 건설에 필요한 설계, 시공, 운전, 운영 기술에 전자, 제어, 통신,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융합해 도시를 지능화·스마트화 플랫폼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수소 활용의 대표적 모델인 수소모빌리티의 전동화·전장화 기술 접목 필요성도 제기된다.

수소도시 내의 수소교통∙항공 복합기지 생태계 구축, 모빌리티와의 연결도 중요하다. 기반시설과 셔틀,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모빌리티), 복합환승거점 연결로 생태계를 고도화할 수 있다. 자동차, 드론, UAM 등 생태계와 5G(5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체계 연결로 복합화∙지능화를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수소도시 개발과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제대로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소도시 건설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근거를 국가 종합계획 등을 통해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또 해외수출 촉진 등을 위해 필요한 기술 R&D(연구개발) 지원 근거를 마련해야 하고, 수소도시 건설 산업 육성 및 정책 수립, 지원 등에서 전담기관을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수소도시 세션 연사인 박래상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플랜트실장은 머니투데이와 사전 인터뷰에서 "수소가 우리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면 이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수도도시에 '수소생태계'가 안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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