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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올해가 거리두기로만 코로나 막는 마지막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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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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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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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18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8.18.   ppkjm@newsis.com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18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8.18. ppkjm@newsis.com
방역당국이 내년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예상하면서 올 겨울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차 당부했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31일 브리핑에서 "이번 겨울이 사회적 거리두기만으로 코로나19를 방어하는 마지막 겨울"이라며 "거리두기에 임해주기를 거듭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내년 겨울에는 거리두기 외에도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대처수단을 갖고 맞이할 수 있다"며 "다시 한 번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위생 및 환기와 소독을 항상 강조한다"고 했다.

이어 "11~12월 코로나19 유행에 최적의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며 "우려하는 위험요인이라고 하면 결국 긴장감의 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장년층의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대한 주의 등이 소홀해지지 않을까 가장 우려된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현재 지인과의 만남, 종교시설·학교 등 일상감염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가까운 분들과 만날 때도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방심은 금물"이라며 "코로나 감염은 특별한 사람·집단의 일이 아니라 내 주변의 일이라는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아울러 "청장년층은 감염되더라도 경증으로 잠시 앓고 끝날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가족 중에 기저질환자나 어르신들에게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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