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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톡 예약…"어, 주말 열차 왜 이것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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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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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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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준법투쟁…주말 12개 열차 운행중단

코레일톡 예약…"어, 주말 열차 왜 이것밖에 없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7일부터 안전운행 준법투쟁에 돌입하면서 주말과 휴일 12개 열차 운행이 중단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28일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역까지 오는 경부선 5개, 익산에서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항선 2개, 서울역에서 여수역까지가는 관광열차 4개 등 총 11개 열차가 전 구간 운행을 중단한다.

일요일인 29일에는 동대구에서 출발해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무궁화호 전 구간이 운행을 멈춘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앱 ‘코레일톡’이나 한국철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철도는 KTX 열차는 정상운행하며 비상대기 열차와 차량 정비 지원 인력을 동원해 지연이 발생하면 긴급 투입하고, 안내 인력도 추가로 투입해 열차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철도노동자의 안전과 노사합의 이행, 보충 교섭과 올해 임금투쟁 승리를 위해 직종별 안전 운행실천과 시간외근로 거부, 휴일 지키기 등 준법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철도노조 안전운행실천 준법투쟁을 태업으로 규정하고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들어 자제를 촉구하는 담화문을 냈다.

손 사장은 "철도노조가 준법투쟁을 내세우지만 우리가 국민과 약속한 열차 운행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사실상의 태업"이라며 "태업으로 열차지연이 발생하게 되면 고객이 특정 열차에 몰리게 되는 등 국민들의 감염위험을 더욱 가중시키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시작된 철도노조 준법투쟁으로 이날 일반열차 21대가 10분~1시간40분 운행 지연을 겪었다.

노조가 쟁의행위를 계속하는 동안 산발적으로 지연 운행을 빚을 전망이며, KTX는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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