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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농공단지 작업장서 형제 추락사고…형 숨지고 동생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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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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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작업하던 60대도 중상

29일 오전 8시3분쯤 강원 영월 팔괴농공단지 내 한 업체에서 추락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29일 오전 8시3분쯤 강원 영월 팔괴농공단지 내 한 업체에서 추락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영월=뉴스1) 김정호 기자 = 29일 오전 8시3분쯤 강원 영월 팔괴농공단지에 입주한 석회석가공업체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지상 4~5m 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A씨(53)와 B씨(51)가 무게 2톤 가량의 장비와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의 동생 B씨는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 B씨 아래에서 작업을 벌이던 C씨(65)는 골반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규정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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