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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성기 드러낸 男…여자들이 카메라 들이밀자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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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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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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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인근 식당 밖에서 한 남성이 성기를 노출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청주페이스북'
충북대 인근 식당 밖에서 한 남성이 성기를 노출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청주페이스북'
충북대 앞 한 식당 밖에서 성기를 노출하는 남성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여성들이 당황하기보다는 오히려 같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지난 16일 페이스북 '청주페이스북' 페이지에 식당 너머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고 있는 한 남성 모습이 공개됐다.

제보자는 "충대 앞 OO식탁 창문에 성기 보여준 남성분 찾습니다"라며 "정말 작아서 할 말이 없다"고 적으며 사진과 영상을 첨부했다.

사진 속 남성은 검은 옷과 마스크,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신원 특정이 되지 않는다.

그는 허리를 살짝 뒤로 젖힌 채 앞섬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오른손은 성기 부분을 잡고 있고 왼손에는 휴대전화가 들려 있다. 자신의 성기 노출로 놀라는 여성 반응을 촬영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를 본 여성들은 놀라기보다는 똑같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남성은 바로 그 자리를 빠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

첨부된 영상을 보면 몸을 잔뜩 숙인 채 빠르게 현장을 벗어나는 모습이 확인된다. 이를 본 여성들은 "도망가는데"라며 동시에 외치기도 한다.

제보자는 "우리 동영상도 찍은 거 같은데 (식당) CC(폐쇄회로)TV 돌릴 거다"라며 "남자분은 메시지로 자수하라"고 경고했다.

사진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 길어지니 정신 나간 빌런이 나온다", "자수해라", "세상 진짜 어지럽다", "물건 안 얼었냐? 밖에 추운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 속 남성의 행위는 '공연음란죄'에 해당한다. 이는 형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할 수 있는 범죄다.

충북대 인근 식당 밖에서 성기를 노출하던 남성이 카메라 촬영을 하자 빠르게 도망가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청주페이스북'
충북대 인근 식당 밖에서 성기를 노출하던 남성이 카메라 촬영을 하자 빠르게 도망가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청주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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