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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 참고, 여행 자제해달라" 김부겸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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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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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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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설 명절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설 명절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아쉽더라도 가족이나 친지와의 모임은 잠시 참아달라. 불필요한 여행은 자제해주길 부탁한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5일간의 설 연휴가 오미크론 유행의 크기를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이동자제를 촉구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9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만7542명(국내발생 1만7349명, 해외유입 1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25일 8570명에서 4일만에 1만7542명으로 두배 늘었다.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며 확진자수 증가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오미크론은 전파가 빠르고 무증상이 많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전파자가 될 수 있다"며 "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만남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설 연휴 이후 확대될 오미크론의 거센 불길을 막아내기 위해 정부는 연휴기간 새로운 의료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확립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함께 이 위기를 헤쳐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김 총리는 "아마 대다수의 방역 관계자들과 의료진께서 이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위로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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