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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호소' 조지환♥박혜민 "불쌍히 보지 마십쇼"…유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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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호소' 조지환♥박혜민 "불쌍히 보지 마십쇼"…유쾌한 일상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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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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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방송화면 캡처
/사진=박혜민 인스타그램 캡처
쇼호스트 박혜민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박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환씨 불쌍히 보지 마십쇼! 유일하게 딱 하나 하는 집안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스티로폼 상자를 머리와 팔에 가득 실은 조지환의 모습이 담겼다. 조지환은 양손 가득 재활용 쓰레기를 든 채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다.

특히 영상에서 그는 사람들이 많은 공원에서 머리에 스티로폼 상자를 쓴 채 분리수거를 하고 있어 웃음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방송화면 캡처

최근 조지환·박혜민 부부는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출연해 고부갈등과 생활고를 호소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9월에도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잦은 부부관계로 인한 고충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지환은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다. 그는 '원티드', '달콤 살벌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그의 아내 박혜민은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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