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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사상 첫 국내 평가전, 라트비아에 56-55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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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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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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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 최이샘이 19일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여자농구 대표팀 최이샘이 19일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평가전에 나선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에 진땀승을 거뒀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에서 56-55으로 승리했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은 한국이 13위, 라트비아는 24위다.

다음달 호주에서 열리는 FIBA 월드컵을 준비 중인 한국은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국내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다만 리바운드 수에서 25-38로 크게 밀리는 등 공황장애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박지수(KB 스타즈)의 대안을 찾아야 하는 과제도 안았다.

이날 한국은 최이샘(우리은행)이 16점 6리바운드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 강이슬(KB)과 박지현(우리은행)도 각각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1쿼터부터 먼저 리드를 잡고도 상대의 높이에 고전하며 잇따라 추격을 허용한 한국은 2쿼터 막판 박지현과 박혜진(우리은행)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전반을 33-25로 앞선 채 마쳤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3쿼터 한때 40-29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는 듯 보였다.

그러나 높이를 앞세운 라트비아가 집요하게 골밑을 공략하며 크게 흔들렸고, 결국 한국의 1점 차 아슬아슬한 리드가 이어졌다.

종료 29.3초를 남기고 56-55로 앞서던 한국은 마지막 공격 기회를 놓쳐 역전패 위기에 몰렸지만, 다행히 상대의 마지막 공격 역시 막아내면서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정선민호는 20일 라트비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 뒤 12명의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미국(1위)을 비롯해 벨기에(5위), 중국(7위), 푸에르토리코(17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6위)와 격돌한다. 이 팀들 가운데 4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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