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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리모델링'…한샘 부분시공 최대 30%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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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리모델링'…한샘 부분시공 최대 30%할인 행사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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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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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부분 리모델링 자료사진./사진=한샘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59,200원 ▼5,900 -9.06%)은 창호·중문 등 부분 공사 고객에게 최대 30%할인과 8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2월31일까지 전국 한샘리하우스 대형 쇼룸과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진행된다. 창호 공사 계약 시 유리를 일반에서 '로이(Low-E)'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로이 유리는 은막(Silver Layer)을 두껍게 코팅해 일반 유리 대비 단열성능을 높인 기능성 유리이다. 한샘 초슬림 3연동 중문은 최대 3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분시공 고객에게 한샘은 보관부터 임시 숙소 마련, 여행 상품권 제공 등 '살면서 리모델링'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했다. 부분 리모델링 전 과정에서는 △3D(차원) 상담 △자재 정가제 △전자계약 △직접시공 △품질보증 △본사AS(사후관리) 등 한샘 무한책임 솔루션으로 서비스와 품질을 보장한다.

다음달까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리모델링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계약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최대 800만원 상당의 다이슨 에어랩, 바디프렌즈 안마의자, 삼성 가전 등 상품을 증정한다. 금액대 별 사은품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한샘은 부분 공사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지난달 창호 매출이 전월 대비 12%, 중문은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이사를 할 때만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부엌·바스·중문 등 이사를 가지 않고도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한 부분공사가 시장의 새로운 기회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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