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유부남으로서 박기영 부럽다" 조정치 실언…아내 정인도 '한숨'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유부남으로서 박기영 부럽다" 조정치 실언…아내 정인도 '한숨'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3,606
  • 2022.12.14 15:49
  • 글자크기조절
/사진=박기영 '사랑이 닿으면'뮤직비디오
가수 조정치. /사진제공=엠넷 2022.09.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가수 박기영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베드신을 찍은 것에 대해 "부럽다"고 말해 비판을 받고 있다.

조정치는 지난 1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유부남, 아니 뮤지션으로서 누나의 베드신, 아니 고음이 부럽다. 박기영의 '사랑이 닿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엔 박기영의 신곡 '사랑이 닿으면' 뮤직비디오 일부가 담겼다. 박기영이 직접 출연해 남성 배우와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다.

/사진=박기영 '사랑이 닿으면'뮤직비디오
/사진=박기영 '사랑이 닿으면'뮤직비디오

박기영의 신곡을 홍보하고 응원하는 취지였지만 여론은 싸늘했다. 네티즌들은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의도가 어찌 됐던 유부남이 할 발언은 아닌 것 같다", "도대체 어떤 부분이 부럽냐"고 질타했다.

아내이자 가수 정인 역시 직접 "하아"라는 댓글을 달았고, 래퍼 주비트레인은 "(조정치에게) 회초리를 한번 들 때"라고 말했다.


한편 조정치가 홍보한 박기영의 신곡은 정인이 직접 작곡한 노래로,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올해 11번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