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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이젠 계정공유 못해"…넷플릭스, 가입자 대박 터졌다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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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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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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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미국에서 계정 공유 제한조치를 실시한 직후 신규 가입자 수가 급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스트리밍업계 분석업체 안테나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금지 방침을 공지한 지난달 23일 이후 나흘간 일일 신규 가입자 수가 해당 데이터 분석이 이뤄진 4년 반 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나흘간(지난달 24∼27일)의 하루 평균 가입자 수는 7만3000명으로, 이전 60일간의 일평균보다 102% 증가했다. 계정 공유 단속 효과로 신규 가입자 수가 2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 특히 주말이었던 지난달 26일과 27일의 가입자 수는 각각 거의 1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2020년 3∼4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제한하는 록다운 정책이 시행돼 스트리밍 시청자 수가 늘었을 때보다 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이라고 안테나 측은 설명했다.

계정 공유가 불가능해지면서 구독을 아예 끊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달 23일 이후 신규 가입 대비 취소 비율은 이전 60일간의 수치보다 25.6%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23일 미국에서 자사의 구독 계정이 한 가구 내에서만 이용되도록 다른 가구 구성원과의 계정 공유를 제한하겠다고 구독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을 추가하려면 한 달에 7.99달러(약 1만 원) 이상의 요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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