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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7억원 전용기 타더니…블랙핑크 제니, 이번엔 '전용 헬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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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7억원 전용기 타더니…블랙핑크 제니, 이번엔 '전용 헬기' 공개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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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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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전용 헬기를 타고 공연장으로 향하는 슈퍼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19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코첼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제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인사를 건넸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굴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후 제니는 라스베이거스의 '오 쇼'를 관람했다.

제니는 다음 날 코첼라 공연 연습에 돌입했다. 제니는 수많은 댄서들과 동선을 체크하고 리허설에 매진했다.

특히 며칠 간의 연습과 리허설을 마친 제니는 전용 헬기를 타고 코첼라 공연장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가 탄 전용 헬기는 넓은 내부와 좌석, 세련된 가죽 장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대한항공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월드투어를 위해 이용하는 전용기 내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대한항공 전용기 멤버십 제도 금액은 연간 7억원이다. 시간당 이용 요금은 별도로 책정되며 국제선은 480만원, 국내선은 290만원이다. 해당 전용기로 국제선을 30시간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총 8억4400만원(가입비 7억원 포함), 시간당 비용은 약 2813만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제니는 최근 배우로 데뷔한 HBO 드라마 '디 아이돌'에서 선정적인 춤과 대사를 선보여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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