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리어와 총주방장 엄선 '추석 선물 세트' 선봬

추석 햄퍼 세트/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4일부터 9월 28일까지 2023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호텔리어와 총주방장이 엄선하여 구성한 것으로, 가성비와 가심비가 높은 총 4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메인 상품인 추석 햄퍼 세트는 프랑스 보르도의 샤또 까스테장 (Chateau Castegens) 레드 와인 1병 및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치즈 5종(브리 치즈, 스모크 치즈, 블루 치즈, 갈릭 차이브 치즈, 체리페퍼 크림치즈), 미식가들의 와인안주로 알려진 '샤퀴테리(염장, 훈연, 건조 등의 조리 과정을 거친 육가공품을 통칭하는 프랑스어)' 3종(쿡 살라미, 하몽 세라노, 초리조)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멜론, 그린 올리브, 트러플 오일, 앤초비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주문 시 클래식하고 예쁜 햄퍼(바구니)에 모든 제품을 정성스럽게 담았다.

장종완 총주방장은 "추석 햄퍼 세트에 포함된 달콤한 멜론에 하몽 세라노를 얹어 '멜론 꼰 하몽(Melon con Jamon)'을 만들면 간단하지만 근사한 와인 안주가 된다"라며, "체리페퍼 크림치즈는 샐러드에 넣거나 빵과 곁들여도 좋고, 갈릭 차이브 치즈는 크래커나 베이글에 곁들이면 더욱 맛있으니 추석 명절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호텔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와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보라스카 까바 브륏 1병으로 구성된 '생크림 케이크 & 스파클링 와인 세트'도 선보인다.

포르투갈에서 온 '버메스터 작키 클럽 리저브 타우니 포트' 와인도 준비했다. '버메스터 작키 클럽 리저브 타우니 포트' 와인은 오렌지빛에 밝은 가넷색을 띠고 농축된 말린 과일, 다양한 향신료, 토피, 그을린 오크의 아로마가 느껴지는 달콤한 와인이다.

버메스터(Burmester)는 1730년 설립한 이후 300년 가까이 포트 와인을 만들어 온 브랜드로 특히 포트와인 산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최고급 환경에서 자란 포도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이탈리아 사르데냐 명품 와인 아르지올라스(Argiolas)의 이즈 쏠리나스 레드 와인과 아이세리스 나스코 화이트 와인로 구성된 와인 2병 세트도 판매한다.

'아르지올라스 이즈 쏠리나스'는 진한 루비 보라색을 띠며 잘 익은 과일향의 레드 와인이며, '아르지올라스 아이세리스 나스코'는 풍부하고 조화로운 향기, 노란색 꽃 향기, 열대 과일향, 그리고 가벼운 바다 해조류 향이 하모니를 잘 이루는 화이트 와인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추석 선물 세트는 별도 배송은 불가하며 9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호텔 2층 모모라운지에서 픽업할 수 있다. 전화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픽업 2일 전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단, 생크림 케이크 & 스파클링 와인 세트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구매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