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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산 황도 통조림에서 세균이…"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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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산 황도 통조림에서 세균이…"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머니투데이
  • 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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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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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대상 제품./사진=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시중에 판매된 황도 통조림이 세균발육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처가 내려졌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에서 수입하고 판매한 '오늘좋은 지중해 황도'가 세균발육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조사됐다. 이는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회수 대상의 품질 유지 기한은 2025년 8월29일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회수해 폐기했다"며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을 보관한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며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와 거래처는 구입 업소에 되돌려주는 등 위해 식품 회수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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